현지시간으로 어제, 벨기에에서 특별한 경주가 열렸습니다.
참가자들이 타고 있는 이것, 보트가 아닌 호박인데요!
300kg에서 500kg에 달하는 거대한 호박의 속을 파낸 뒤 배 대신 타고 경주를 펼치는 이 대회.
호박의 다른 용도를 찾기 위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.
파낸 호박씨는 따로 보관하고 쓰고 남은 호박 배는 비료로 사용된다고 하네요!
YTN 한초희 (hanch030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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